■ 본문 말씀: 요한복음 9:1~7(John 9:1-7) (2월 1일 본문)
■ Scripture: John 9:1-7 (February 1st Scripture)
■ 포인트: 빛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눈을 열어 진리의 길, 구원의 길을 보게 하세요.
■ Point: Jesus, the light, opens our eyes to see the truth and the way of salvation.
1. 찬양 (Praise)
성령이여 내 영혼을
실로암
(유치부) 성령님 환영합니다
2. 기도 (Prayer)
좋으신 하나님, 저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뜻을 깨닫고 순종하는 지혜를 얻게 해 주세요.
Good God, we thank You for knowing all things and guiding us with love. Through worship, grant us the wisdom to understand and obey Your will.
3. 말씀 (Word)
요한복음 9:1~7을 함께 읽습니다(말씀을 3번 읽으세요).
* 말씀을 다른 번역으로 반복해서 읽으면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ad John 9:1-7 together (read the passage 3 times).
* Repeatedly reading the text in different translations help you deepen your understanding.
□ 개역개정판 성경
1. 예수께서 길을 가실 때에 날 때부터 맹인 된 사람을 보신지라
2. 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랍비여 이 사람이 맹인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로 인함이니이까 자기니이까 그의 부모니이까
3.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의 죄로 인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라
4.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리니 그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6.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
□ 우리말 성경
1.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만나셨습니다.
2.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습니다. “랍비여,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 때문입니까, 부모의 죄 때문입니까?”
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의 죄도, 그 부모의 죄도 아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4. 우리는 낮 동안에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해야 한다. 밤이 오면 그때에는 아무도 일할 수 없다.
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
6. 이 말씀을 하신 후 예수께서 땅에 침을 뱉어서 진흙을 이겨 그 사람의 눈에 바르셨습니다.
7.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어라.” (‘실로암’은 ‘보냄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 사람이 가서 씻고는 앞을 보게 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단어 설명
* 랍비: 유대교에서 율법학자 또는 존경하는 선생을 가리키는 말
□ NIV
1. As he went along,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Neither this man nor his parents sinned,” said Jesus, “but this happened so that the work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s life.
4. As long as it is day, we must do the work of him who sent me.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 While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 Having said this, he spit on the ground, made some mud with the saliva, and put it on the man’s eyes.
7. “Go,” he told him,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is word means Sent). So the man went and washed, and came home seeing.
□ ESV
1. As he passed by, he saw a man blind from birth.
2. And his disciples asked him, “Rabbi,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3. Jesus answered, “It was not that this man sinned, or his parents, but that the works of God might be displayed in him.
4. We must work the works of him who sent me while it is day; night is coming, when no one can work.
5. As long as I am in the worl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6. Having said these things, he spit on the ground and made mud with the saliva. Then he anointed the man’s eyes with the mud
7. and said to him, “Go, wash in the pool of Siloam” (which means Sent). So he went and washed and came back seeing.
<Vocabulary>
Rabbi : A Jewish teacher or scholar, especially one who teaches and interprets Jewish law.
4. 본문 이해 (Understanding the Scripture)
질병이나 장애를 죄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날 때부터 눈먼 사람을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치유해 주셨어요. 그 맹인은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 실로암 못에 가서 씻고는 눈이 밝아져서 돌아왔어요. 이 일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잘 드러내는 표적이에요.
“Some people believe that illness or disability is caused by sin, but Jesus healed a man who had been blind since birth by seeing him with God’s eyes. The blind man obeyed Jesus’ command, went to the pool of Siloam, washed, and returned with his sight restored. This miracle is a sign of Jesus as the Light
■ 인도자를 위한 본문 이해 (Understanding Scripture for the Leader)
요한복음에 언급되는 ‘표적’은 예수님이 기적이라는 소재를 통해 가르치시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본문에 등장하는 날 때부터 맹인이었던 사람이 눈을 뜨게 된 사건은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알리는 표적이에요. 8장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8:12)이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9장에서 맹인의 눈을 뜨게 해 주신 사건을 통해 그 의미를 알려 주세요.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시던 중에 만난 맹인은 날 때부터 보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제자들은 당시 유대 사람들이 지닌 생각(죄 때문에 질병을 얻거나 고난당한다)에 근거해서 “이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은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라고 질문했어요. 예수님은 누군가의 죄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땅에 침을 뱉어 흙을 반죽하신 후 그의 눈에 바르고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고 하셨어요. 그는 말씀에 따라 실로암에 가서 씻은 후 눈이 밝아져서 돌아왔어요. 요한은 맹인이 눈을 떴다는 사실만을 전하는 데서 끝나지 않아요. 이어서 안식일에 치료하는 일을 했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정죄하는 바리새인들, 예수님을 믿었다가 유대교에서 출교당할 것을 두려워해 증언하기를 머뭇거리는 맹인의 부모에 관해 기록해요. 하지만 눈을 뜬 당사자는 예수님이 자신의 눈을 뜨게 하셨음을 당당하게 증언하며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심을 알게 되었다고 전해요. 아이러니하게도 율법을 연구한다는 바리새인들과 유대교 지도자들은 정작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알지 못했기에 예수님은 그들을 가리켜 맹인(9:39~41)이라고 하셨어요.
The “signs” mentioned in the Gospel of John are messages that Jesus intends to teach through miracles. In the passage, the healing of a man who had been blind from birth serves as a sign that announces “Jesus as the Light.” In chapter 8, Jesus calls Himself “the light of the world” (8:12), and in chapter 9, the healing of the blind man demonstrates the meaning of this statement. While traveling with His disciples, Jesus encountered a blind man who had never seen. The disciples, holding the common Jewish belief at the time that sin caused suffering, asked, “Who sinned, this man or his parents, that he was born blind?” Jesus replied that it was not due to anyone’s sin, but that God’s works might be displayed in him. Jesus then spat on the ground, made mud with the dirt, and applied it to the man’s eyes, instructing him to wash in the pool of Siloam. The man obeyed, washed, and returned with his sight restored.
John does not end the story with the healing itself. He goes on to describe the Pharisees condemning Jesus for healing on the Sabbath and the blind man’s parents who hesitated to testify for fear of being expelled from the synagogue for believing in Jesus. However, the man who had been healed boldly testified that Jesus opened his eyes and came to recognize Jesus as the Son of God. Ironically, the Pharisees, who prided themselves on being scholars of the law, failed to recognize Jesus as the Messiah. Because of this, Jesus referred to them as blind (9:39-41).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NIV)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르되 우리도 맹인인가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맹인이 되었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대로 있느니라”(요 9:39~41).
39. Jesus said, “For judgment I have come into this world, so that the blind will see and those who see will become blind.”
40. Some Pharisees who were with him heard him say this and asked, “What? Are we blind too?”
41. Jesus said, “If you were blind, you would not be guilty of sin; but now that you claim you can see, your guilt remains.
(John 9:39-41, NIV)
5. 나눔 (Sharing)
1. 한 맹인을 만나신 예수님은 그가 태어날 때부터 보지 못하게 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하셨나요?(3절) 예수님은 그를 어떻게 치유해 주셨나요?(6~7절)
When Jesus met a blind man, what did He say was the reason he had been blind since birth (vv. 3)? How did Jesus heal him (vv. 6-7)?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예수님은 사람의 질병을 ‘죄’ 때문이라고 정죄하지 않으셨어요. 맹인에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려 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소개하시는 예수님이 맹인을 어떻게 치유해 주시는지 나누어 보세요. 실로암에서 씻고 밝은 눈으로 돌아온 맹인이 육의 눈만 뜬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아보는 영적 눈도 열리게 되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Jesus didn’t condemn people’s illnesses as being a result of ‘sin’; instead, He said that He was revealing what God was doing through the blind man. Share how Jesus, who calls Himself the ‘light of the world,’ healed the blind man. Keep in mind that when the blind man washed in the pool of Siloam and returned with sight, it wasn’t just his physical eyes that were opened, but also his spiritual eyes, which recognized Jesus as the Son of God
▒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예수님은 세상의 빛으로 오신 하나님 아들이세요. 본문에 나오는 기적은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으로, 맹인이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 눈을 떴을 뿐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심을 깨닫게 되었다는 점이 중요해요. 맹인이 눈을 뜬 이후 바리새인들과의 논쟁이 이어져요(9:13~34). 바리새인들은 육적 맹인은 아니었지만,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하고 하나님 뜻을 알지 못하는 영적 맹인과 같았어요. 반면 맹인이었던 사람은 영적 시각이 밝아진 것을 그의 고백을 통해 알 수 있어요. ‘예수라 하는 그 사람’(9:11), ‘선지자’(9:17),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9:33), ‘주님’(9:38)이라고 고백하는 그는 예수님을 밝히 아는 자가 되었어요.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한 맹인은 죄 사함받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어요.
Jesus is the Son of God, the light of the world. The miracle in this passage is a sign performed by Jesus, and it is significant that the blind man not only received physical sight but also recognized Jesus as the Son of God. After the blind man’s healing, a debate with the Pharisees follows (9:13-34). While the Pharisees were not physically blind, they were spiritually blind, unable to recognize Jesus for who He truly was and not understanding God’s will. In contrast, the blind man’s spiritual sight was restored, as seen through his confession. He calls Jesus ‘the man called Jesus’ (9:11), ‘a prophet’ (9:17), ‘the one sent from God’ (9:33), and ‘Lord’ (9:38), becoming someone who clearly knew Jesus. By confessing Jesus, the light of the world, as Lord, the formerly blind man was forgiven of his sins and became a child of God, saved.
“대답하되 예수라 하는 그 사람이 진흙을 이겨 내 눈에 바르고 나더러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가서 씻었더니 보게 되었노라”(요 9:11).
11. He replied, “The man they call Jesus made some mud and put it on my eyes. He told me to go to Siloam and wash. So I went and washed, and then I could see.” (John 9:11, NIV)
“이에 맹인 되었던 자에게 다시 묻되 그 사람이 네 눈을 뜨게 하였으니 너는 그를 어떠한 사람이라 하느냐 대답하되 선지자니이다 하니”(요 9:17).
17. Finally they turned again to the blind man, “What have you to say about him? It was your eyes he opened.” The man replied, “He is a prophet.”(John 9:17, NIV)
“이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으리이다”(요 9:33).
33. If this man were not from God, he could do nothing.” (John 9:33, NIV)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하고 절하는지라”(요 9:38).
38. Then the man said, “Lord, I believe,” and he worshiped him. (John 9:33, NIV)
2. 각자 믿음의(영적) 시력이 어느 정도인지 나누어 보세요. 믿음의 눈이 어둡다면, 빛이신 예수님께 믿음의 눈을 열어 달라고 함께 기도하세요.
Share how strong each person’s faith (spiritual) vision is. If your eyes of faith are dim, pray together that Jesus, the Light, will open your eyes of faith.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안과나 안경점에 가면 시력 측정표를 가지고 눈이 얼마나 좋고 나쁜지 시력 검사를 해요. 그와 같이 각자 믿음의 시력은 어느 정도일지 가늠해 보세요. 육체의 시력이 좋지 않을 때 겪는 어려움을 생각하며, 믿음의 시력이 어두울 때 어떤 일이 생길지 나누어 보세요. 믿음의 시력은 구원과 영생과 연결되기에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 주세요.
“When you visit the eye doctor or optometrist, they use a visual acuity chart to test how good or bad your eyesight is. Similarly, ask each person to evaluate how strong or weak their faith vision is. Reflect on the difficulties we face when our physical eyesight is poor, and discuss what can happen when our faith vision is weak. Emphasize that faith vision is even more important because it is connected to salvation and eternal life.
▒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맹인은 예수님의 치유로 눈을 뜨게 되었고 육신의 눈뿐만 아니라 영적 눈도 뜨게 되었어요. 하지만 바리새인이나 율법 교사들은 여전히 예수님이 누구신지 알아보지 못했고,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지도자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리에 있었어요. 우리도 믿음의 눈을 뜨고 있는지, 우리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얼마나 밝히 보며 살아가는지 믿음의 시력을 점검해 보길 바라요. 그리고 믿음의 눈이 밝아지기 위해 어떤 노력과 연습이 필요할지도 나누어 보세요.
The blind man’s eyes were opened by Jesus’ healing, and not only were his physical eyes opened, but his spiritual eyes as well. However, the Pharisees and teachers of the law still did not recognize who Jesus was and opposed God, despite calling themselves leaders of faith in God. We should examine our own eyes of faith to see if they are open and how clearly we see Jesus in our lives. Let’s also share what efforts and practices are needed to strengthen and brighten our faith vision.
6. 감사하기 (Gratitude)
믿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구원받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리세요.
Thank God for the grace that opened your eyes of faith, allowing you to believe in Jesus and be saved.
7. 기도 (Prayer)
하나님, 어둠 가운데 있던 저희에게 빛으로 찾아오셔서 예수님을 밝히 알고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눈이 흐려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에 늘 깨어 있게 하시고, 일생 동안 빛이신 예수님만 따르게 해 주세요.
God, thank You for coming to us as the Light in the midst of darkness, enabling us to know Jesus and live by faith. Keep us alert to Your Word and prayer, so that our eyes of faith may not grow dim, and help us follow Jesus, the Light, all the days of our lives.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nd the family worship with the Lord’s Prayer.
8. 가족 미션 (Family Mission)
‘눈을 뜨게 해 주셨어요’
“눈을 떴어요”
* 준비물: 컬러 종이컵 2개(혹은 무지 종이컵, 크기 상관없음), 사인펜, 색종이 꾸미기 재료
1. 종이컵 하나에 감은 눈과 속상해하는 입술 모양을 사인펜으로 그립니다.
2. 나머지 종이컵에는 반짝 뜬 눈과 웃는 입을 그립니다.
3. 맹인의 표정을 그린 종이컵을 들고 예수님을 만나기 전 맹인이 구걸하는 연기를 해 봅니다.
4. 밝게 눈을 뜬 표정의 종이컵을 들고 맹인이 예수님을 만난 후 눈이 밝아져 기뻐하는 연기를 해 봅니다.
오늘 읽은 본문 말씀으로 역할극을 해 보세요. 예수님을 만난 후 밝은 눈으로 앞을 보게 된 사람의 심정을 표현해 보세요. 내게 볼 수 있는 눈을 주신 것에 감사하며, 믿음의 눈으로 예수님을 더 알아 가기를 다짐해 보세요.
“He’s Opened My Eyes“
Preparations: 2 colored paper cups (or plain paper cups, any size), a color pen, colored paper for decoration.
1. On one paper cup, draw a closed eye and a sad or pouting mouth with the signing pen.
2. On the other paper cup, draw open eyes and a smiling mouth.
3. Hold up the paper cup with the blind man’s face and act out how the blind man would beg before meeting Jesus.
4. Hold up the paper cup with the open eyes and pretend the blind man is filled with joy after meeting Jesus and having his eyes opened.
Role-play the passage from today’s reading. Express how you would feel if you were someone who, after meeting Jesus, could see with clear eyes. Thank God for giving you the ability to see, and make a commitment to get to know Jesus more with your eyes of faith.
▒ 주일예배 준비하기 (Preparing Sunday Service)
가정예배를 마친 후에는 함께 주일예배를 준비합니다. After family worship, prepare for Sunday servic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