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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내 생각과 달라도 순종해요

2024년 6월 다섯째 주

■ 본문 말씀: 열왕기하 5장 9~14절 (6월 29일 본문)
■ Scripture: 2 Kings 5:9-14 (June 29th Scripture)

■ 포인트: 때로는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방법이 항상 옳음을 인정하고 순종해요.
■ Point: Recognize and obey that God’s ways are always right; even in situations that sometimes don’t make sense.

1. 찬양 (Pra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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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어린양 (로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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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 and the Lamb (Big Daddy We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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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 Breaker Rock Beach

2. 기도 (Prayer)

하나님, 하나님께 나아가는 시간이 삶의 나침반이 되게 하시니 감사해요.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저희에게 하늘의 지혜와 사랑을 가득 채워 주세요.
God, thank you for the time spent in your presence is the compass of our lives. Fill us with your heavenly wisdom and love as we share your word and our lives.

3. 말씀 (Word)

열왕기하 5:9~14을 함께 읽습니다(말씀을 3번 읽으세요).
* 말씀을 다른 번역으로 반복해서 읽으면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ad 2 Kings 5:9-14 together (read the passage 3 times).
* Repeatedly reading the text in different translations will help you deepen your understanding.

 개역개정판 성경

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13 그의 종들이 나아와서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선지자가 당신에게 큰일을 행하라 말하였더면 행하지 아니하였으리이까 하물며 당신에게 이르기를 씻어 깨끗하게 하라 함이리이까 하니 14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아이의 살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

 우리말 성경

9 그러자 나아만이 말들과 *전차들을 거느리고 와서 엘리사의 집 문 앞에 멈추었습니다. 10 엘리사는 심부름하는 사람을 집 밖으로 보내 나아만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요단강에서 몸을 일곱 번 씻으시오. 그러면 당신의 피부가 회복돼 깨끗해질 것이오.” 11 그러자 나아만은 화가 나 돌아가면서 말했습니다. “내 생각에는 그가 직접 내게 나아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상처 위에 손을 흔들어 내 *나병을 고칠 줄 알았다. 12 다메섹에 있는 아바나강과 바르발강이 이스라엘의 강물보다 낫지 않느냐? 내가 거기서 씻고 깨끗해질 수 없었겠느냐?” 그러고는 화가 나서 돌아서 버렸습니다. 13 나아만의 종들이 그에게 와서 말했습니다. “내 아버지여, 만약 저 예언자가 당신께 엄청난 일을 하라고 했다면 하지 않으셨겠습니까? 하물며 그가 당신께 ‘몸을 씻어 깨끗하게 되라’고 말하는데 못할 까닭이 있습니까?” 14 그러자 그는 하나님의 사람이 말한 대로 내려가 요단강에 일곱 번 몸을 푹 담갔습니다. 그러자 그의 피부가 어린아이의 피부처럼 회복돼 깨끗해졌습니다.

<단어 설명>

* 전차: 전쟁에 쓰던 수레
* 나병: 피부에 살점이 불거져 나오거나 반점 같은 것이 생기는 전염병

□  NIV

9. So Naaman went with his horses and chariots and stopped at the door of Elisha’s house.
10. Elisha sent a messenger to say to him, “Go, wash your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nd your flesh will be restored and you will be cleansed.”
11. But Naaman went away angry and said, “I thought that he would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wave his hand over the spot and cure me of my leprosy.
12. Are not Abana and Pharpar, the rivers of Damascus, better than any of the waters of Israel? Couldn’t I wash in them and be cleansed?” So he turned and went off in a rage.
13. Naaman’s servants went to him and said, “My father, if the prophet had told you to do some great thing, would you not have done it? How much more, then, when he tells you, ‘Wash and be cleansed’!”
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himself in the Jordan seven times, as the man of God had told him, and his flesh was restored and became clean like that of a young boy.

ESV

9. So Naaman came with his horses and chariots and stood at the door of Elisha’s house.
10. And Elisha sent a messenger to him, saying, “Go and wash in the Jordan seven times, and your flesh shall be restored, and you shall be clean.”
11. But Naaman was angry and went away, saying, “Behold, I thought that he would surely come out to me and stand and call upon the name of the Lord his God, and wave his hand over the place and cure the leper.
12. Are not Abana and Pharpar, the rivers of Damascus, better than all the waters of Israel? Could I not wash in them and be clean?” So he turned and went away in a rage.
13. But his servants came near and said to him, “My father, it is a great word the prophet has spoken to you; will you not do it? Has he actually said to you, ‘Wash, and be clean’?”
14. So he went down and dipped himself seven times in the Jordan,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man of God, and his flesh was restored like the flesh of a little child, and he was clean.

<Vocabulary>

* Chariot: a war chariot
* Leprosy: An infectious disease that causes raised or spotted patches on the skin.

4. 본문 이해 (Understanding the Scripture)

아람의 군대 장관(군사령관) 나아만이 나병(악성 피부병)을 고치기 위해 북 이스라엘의 엘리사를 찾아왔어요. 엘리사의 심부름꾼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면 낫는다고 전하자, 나아만은 화가 나서 돌아가려 했어요. 결국 종들의 설득을 받아들여 엘리사의 말에 순종한 나아만은 깨끗이 나았어요.

Naaman, the army minister (military commander) of Aram, came to Elisha in northern Israel to be cured of his leprosy (a malignant skin disease). When Elisha’s servant told him that he could be cured by washing seven times in the Jordan River, Naaman was angry and turned to leave. Eventually, persuaded by his servants, Naaman obeyed Elisha’s words and was cured.

  인도자를 위한 본문 이해 (Understanding Scripture for the Leader)

아람은 이스라엘의 북동쪽에 있던 국가이며, 수도는 다메섹이에요. 하나님은 이스라엘뿐 아니라 이방 나라도 통치하시는 분이에요. 본문은 아람 왕의 총애를 받던 나아만 장군에 관한 이야기예요. 나아만은 당시 의술로는 고칠 수 없는 나병(악성 피부병)에 걸렸어요. 나아만이 나병을 고치려고 백방으로 애쓰는 모습을 지켜본 북 이스라엘 출신의 어린 여종이 엘리사 선지자를 소개해 주었어요. 나아만은 아람 왕의 친서를 들고 먼저 북 이스라엘 왕을 찾아갔지만, 무능하고 믿음이 없는 북 이스라엘 왕은 나병을 고쳐 달라는 아람 왕의 편지를 읽고 옷을 찢으며 절망했어요. 아람이 북 이스라엘을 침략했다는 기록을 볼 때(왕하 5:2) 당시 아람의 군사력이 북 이스라엘보다 우세했음을 알 수 있어요. 왕이 옷을 찢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엘리사가 나아만 장군을 자신에게 보내라고 해요.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를 찾아왔지만, 엘리사는 만나 주지 않고 심부름꾼을 시켜 요단강에서 일곱 번 씻으라고 전했어요. 이에 나아만은 무시당한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아람의 아름다운 강 아바나와 바르발과 비교할 수 없이 형편없고 작은 요단강에서 몸을 씻으라는 말이 이해되지 않았어요. 그는 화를 내며 자기 나라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그때 종들이 나아만을 설득했고, 나아만은 마음을 돌이켜 엘리사의 말대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씻었어요. 그러자 그의 몸이 어린아이 피부같이 깨끗하게 회복되었어요.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은 우리 생각과 다를 때가 많아요. 이해되지 않고 상식적이지 않아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순종하면 놀라운 기적을 맛보게 돼요.

Aram was a country to the northeast of Israel, with its capital in Damascus. God rules not only over Israel, but also over gentile nations. The story is about a general named Naaman, who was a favorite of the king of Aram. Naaman had leprosy (a vicious skin disease) that was incurable by medical science at the time. A young maidservant from northern Israel, who had seen Naaman’s efforts to be healed, introduced him to the prophet Elisha. Naaman first went to the king of Northern Israel with a letter from the king of Aram, but the incompetent and faithless king of Northern Israel tore his clothes in despair when he read the letter from the king of Aram asking to be healed of his leprosy. We know from the record that Aram invaded Northern Israel (2 Kings 5:2) that Aram’s military might was superior to Northern Israel’s at the time. When Elisha heard that the king had torn his clothes, he sent General Naaman to Elisha. Naaman came to see Elisha, but instead of meeting him, Elisha sent an errand boy to tell him to wash seven times in the Jordan River. Naaman felt ignored, and he did not understand why he was being told to wash in the Jordan, which was so small and inferior to the beautiful rivers Abana and Barbal in Aram. The servants persuaded Naaman to change his mind, and he did as Elisha told him and went to the Jordan River to wash, and his body was restored to the skin of a child. The way God works is often not what we think it is, and when we believe and obey God’s power, even when it does not make sense, we see amazing miracles.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왕하 5:2).

Now bands from Aram had gone out and had taken captive a young girl from Israel, and she served Naaman’s wife. (2 Kings 5:2, NIV)

5. 나눔 (Sharing)

1. 엘리사가 보낸 심부름꾼의 말에 화를 냈던 나아만은 결국 어떻게 병이 깨끗이 낫게 되었나요?(10~14절)
How was Naaman, who was angry at the words of the messenger sent by Elisha, eventually healed of his disease?

■ 저학년 (Elementary)

나아만 장군의 병은 어떻게 깨끗이 낫게 되었나요?(14절)
How was General Naaman’s illness cured? (v. 14)

■ 유아 · 유치 (Kindergarten)

나아만 장군의 병은 어떻게 낫게 되었나요?(14절)
How was General Naaman’s skin was healed? (Paragraph 14) (vv. 10-14)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나아만은 엘리사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서 화를 했지만, 결국에는 생각을 꺾고 그 말에 순종해요. 치유를 맛본 나아만은 강물에 치유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능력이 있음을 알게 돼요. 나아만 장군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 과정을 자세히 나누어 보세요.
Naaman was angry because he did not understand what Elisha was saying, but he eventually relented and obeyed. After experiencing healing, Naaman realized that the river did not have the power to heal, but the God of Israel did. Share the details of General Naaman’s experience with the power of God.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아람에 있는 아바나와 바르발은 아름답기로 유명한 강이었어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이방 민족은 자연에 신적 능력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강이 크고 화려하면 신적 능력이 충만한 것으로 여겼어요. 한편 요단강은 신적 치유 능력이 있다고 보기에는 작고 보잘것없는 강이었어요. 특히 우기가 아닌 건기에는 더욱더 초라해 보였지요. 하나님은 엘리사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고자 했어요. 요단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려 주시려고 한 거예요. 사람의 계산과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방법이지만, 하나님이 일하시면 볼품없어 보이는 곳에서도 놀라운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The rivers Abana and Barbal in Aram were famous for their beauty. The non-believing gentile peoples believed that nature was imbued with divine power, so if a river was large and colorful, it was thought to be full of divine power. The Jordan River, on the other hand, was small and unassuming, especially during the dry season, when it seemed to have divine healing powers. God wanted to use Elisha to demonstrate His power, to show us that it is not about the Jordan River but it is about obeying God’s Word.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when God works, amazing things can happen in seemingly unlikely places, even if they don’t make sense to our human calculations and common sense.

2. 하나님 뜻을 알면서도 내가 선뜻 순종하기 힘든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그 일에 대해 어떤 결단을 하면 좋을까요?
What are some things that I know God’s will for me, but have a hard time obeying, and what can I do about it?

■ 저학년 (Elementary)

하나님 말씀이 내 생각보다 옳고 선하다는 것을 고백할 수 있나요?
Can I confess that God’s Word is more right and good than my thought?

■ 유아 · 유치 (Kindergarten)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언제나 “네!”라고 대답할 수 있나요?
Can I always say “Yes!” when God speaks to me?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우리는 나아만의 피부병 같은 인생의 큰 문제가 아니더라도 게으름, 친구 관계, 예배 태도, 말과 행동, 습관에 있어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잘 알아요. 하지만 강에 들어가기를 망설이던 나아만처럼 우리도 바른 것을 선택하기 힘들어할 때가 많아요. 나아만의 모습이 바로 우리 모습임을 알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세요.

We know what’s right in God’s eyes, even if it’s not a big life issue like Naaman’s skin disease, but we often struggle to choose what’s right in our laziness, friendships, worship attitudes, words, actions, and habits. Like Naaman’s hesitation to get into the river, we often struggle to choose what’s right. Let’s talk together to help us see that Naaman’s struggle is our struggle.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우리는 우리의 경험과 지식과 정보를 기준으로 판단할 때가 많아요. 그 판단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임을 알면서도 내 욕심을 위해 따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길 바라요. 그리고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고 우리의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사 55:8~9). 중요한 선택을 앞두고 하나님 뜻을 구하는 모습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취해야 하는 모습이에요.

We often make judgments based on our own experience, knowledge, and information. May we examine whether we are following our own desires, even when we know they are contrary to God’s will, and remember that God’s thoughts are different and higher than ours (Isaiah 55:8-9). Seeking God’s will before making important choices is what people of faith who rely on God should do.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Isaiah 55:8-9. NIV)

6. 감사하기 (Gratitude)

하나님 말씀이 옳음을 믿으며 순종한 일, 하나님이 치유하시고 회복해 주신 일에 감사드리세요.
Thank God for the things you’ve obeyed, by believing God’s Word is right, and for the things He has healed and restored.

7. 기도 (Prayer)

하나님, 때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이해되지 않고 순종하기 어려울 때가 있어요. 하나님 뜻이 저희 생각보다 항상 높고 크심을 기억하며 순종하게 해 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를 풍성히 누리게 해 주세요.
God, sometimes I don’t understand how you want me to do things and it’s hard to obey. Help me to obey, remembering that your will is always higher and bigger than ours, so that we may enjoy the grace you have in store for us in abundance.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nd the family worship with the Lord’s Prayer.

8. 가족 미션 (Family Mission)

지금 가장 하기 어려운 것을 하나씩 실천해 보세요.
Take one thing that’s hardest for you to do right now.

“미션 임파서블? 파서블?” (Mission Impossible? Possible?)

* 준비물: 화이트보드, 보드 마커
* Preparations : a whiteboard, board markers

1. 요즘 실천하기 어려운 일을 두세 가지씩 나눕니다. (주일예배 늦지 않기, 잠자기 전 기도하기, 만나는 이웃에게 친절하게 인사하기, 10분 이상 운동하기 등)
Share two or three things you’re struggling to do lately (be on time for Sunday service, pray before bed, say a kind word to a neighbor you meet, exercise for at least 10 minutes, etc.)
2. 화이트보드에 가족들의 이름을 쓰고, 이름 옆에 이번 주에 꼭 실천할 한 가지를 적어 넣습니다.
Write your family members’ names on the whiteboard, and next to their names, write one thing you’re going to do this week.
3.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해 두고, 미션을 성공하면 동그라미를 그려 표시합니다.
Post it somewhere visible, and circle it when the mission is successful.
4. 다음 가정예배 때 미션 결과를 확인하고, 수행 과정과 성취감을 나눕니다.
At your next family service, check in on the results of your mission and share your progress and sense of accomplishment.

미션을 나누고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만족을 경험하게 될 거예요.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순종하는 노력을 보시고 상 주시는 하나님,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고백하기를 바라요.
You’ll experience fulfillment and satisfaction as you share and challenge your mission. May you encounter and confess a rewarding, restoring God who sees your obedient efforts even when you don’t understand.

주일예배 준비하기 (Preparing Sunday Service)

가정예배를 마친 후에는 함께 주일예배를 준비합니다.
After family worship, prepare for Sunday service together.

1. 부모는 자녀에게 주일의 중요성과 예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줍니다.
– Parents remind their children of the importance of Sunday and the value of worship.

2. 마음으로 주일예배를 준비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도록 주일에는 가급적 다른 일을 만들지 않습니다.
– Prepare for Sunday service with your heart. Avoid distractions on Sunday so that you can focus on God.

3. 하나님 앞에 드릴 헌금을 정성스럽게 준비합니다.
– Prepare offering wholeheartedly.

4. 단정한 옷을 준비합니다.
– Prepare neat clothes.

5.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주일예배가 되도록 기도합니다.
– Pray for a Sunday service that is pleasing to God.
6월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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