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의 신앙 전수
Worship and Prayer
세대간 통합 예배에서 우리 아이들은 부모님을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법과 기도하는 법을 배웁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기도로 자라나는 다음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Pacific Center for Culture and Education
PCCE는 성경의 진리와 그리스도의 정신을 교육과 문화를 통해 전파하고 실현하는 기관으로 릴리재단(Lilly Endowment)과 World Mission University의 지원으로 설립되었습니다. PCCE는 미국내 한인교회와 한인가정의 기독교교육 그리고 1.5세와 2세 어린이들의 신앙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가정예배와 세대간 예배의 보급을 통해 다음 세대를 거룩한 그루터기로 세움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교회와 가정에서의 기독교교육을 위한 다양한 리서치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크리스천 부모교육도 실시합니다.
Nurturing Children
through Worship and Prayer
릴리재단에서는 어린이들이 예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믿음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예배와 기도를 통한 자녀 양육 프로젝트” (Nurturing Children through Worship and Prayer Initiative)를 시행하는 각 기관을 후원합니다.
“The aim of this initiative is to help children come to know and love God and grow in faith.”
신앙전수를 위한 하나님의 사역
PCCE에서는 가정예배, 세대간 통합 예배,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신앙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제공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속하신 여호와께서 무교절 규례와 예식을 대대로 지키라고 백성들에게 명하셨습니다. 훗날 출애굽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대가 이 예식의 의미에 대해 부모에게 물을 때 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여호와께서 하셨던 일을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온 세대가 함께 예배할 때 자녀들은 부모의 기도와 찬양 그리고 신앙고백들을 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함께 경험하고 배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예배와 삶의 실천을 통해 자녀들은 신앙과 삶을 연결시키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가정에서의 신앙 전수
Family and Worship
신명기 6장 4-9절은 부모가 자녀에게 하나님을 경외(예배)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신앙을 대대로 전수하라는 신앙전수의 헌장입니다.
동영상 재생
“제 기억에 남아있는 가정예배는 딱딱하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되며, 지루한 설교를 꼼짝 못하고 2-30분씩 견뎌내야 하는 고문 같은 시간입니다. “
“오늘날 일반적인 가정예배는 형식속에 갇혀있는 딱딱한 분위기의 예배가 대부분입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자녀들이 모두 집을 떠난 뒤에야 밥상머리 가정예배의 가치를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