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말씀: 열왕기하 9:30~35 (7월 11일 본문)
■ Scripture: 2 Kings 9:30-35 (July 11th Scripture)
■ 포인트: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지만, 계속해서 죄를 지으면 결국 두려운 심판을 행하세요.
■ Point: God is a long-waiting God, but if we continue to sin, He will eventually fearfully punish us.
1. 찬양 (Praise)
송축해 내 영혼 (예수전도단)
10,000 Reasons (Matt Redman)
(유치부) 좋으신 하나님
2. 기도 (Prayer)
하나님, 저희 가족이 하나님 앞에 모였어요. 이 시간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욱 깊이 알아 가게 하시고, 저희 모두가 말씀 안에서 하나 되게 해 주세요.
Dear God, as our family gathers before You, please use this time to deepen our understanding of who You are and to unite us all in Your Word.
3. 말씀 (Word)
열왕기하 9:30~35을 함께 읽습니다(말씀을 3번 읽으세요).
* 말씀을 다른 번역으로 반복해서 읽으면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ad 2 Kings 9:30-35 together (read the passage 3 times).
* Repeatedly reading the text in different translations will help you deepen your understanding.
□ 개역개정판 성경
30 예후가 이스르엘에 오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31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이르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하니 32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이르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33 이르되 그를 내려던지라 하니 내려던지매 그의 피가 담과 말에게 튀더라 예후가 그의 시체를 밟으니라 34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이르되 가서 이 저주 받은 여자를 찾아 장사하라 그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35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그의 손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 우리말 성경
30 그 후 예후는 이스르엘로 갔습니다. 이세벨은 이 말을 듣고 눈에 화장하고 머리를 매만진 뒤 창문으로 내다보았습니다. 31 예후가 성문으로 들어오자 이세벨이 물었습니다. “자기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야, 평안하냐?” 32 그러자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문을 쳐다보고 소리쳤습니다. “누가 내 편이 될 것이냐? 누구냐?” 두세 명의 *내시들이 밖을 내다보았습니다. 33 예후가 말했습니다. “저 여자를 던지라!” 그러자 내시들이 이세벨을 내던졌습니다. 이세벨의 피가 벽과 말들에 튀었고 예후는 발로 이세벨의 시체를 짓밟았습니다. 34 예후가 들어가 먹고 마시며 말했습니다. “가서 저 저주받은 여자를 찾아서 묻어 주라. 그 여자가 왕의 딸이었기 때문이다.” 35 사람들이 이세벨을 묻어 주려고 나가 찾아 보니 남은 것은 해골과 발과 손바닥뿐이었습니다.
<단어 설명>
* 내시: 왕을 모시며 심부름하는 사람
□ NIV
30. Then Jehu went to Jezreel. When Jezebel heard about it, she painted her eyes, arranged her hair and looked out of a window.
31. As Jehu entered the gate, she asked, “Have you come in peace, Zimri, you murderer of your master?”
32. He looked up at the window and called out, “Who is on my side? Who?” Two or three eunuchs looked down at him.
33. “Throw her down!” Jehu said. So they threw her down, and some of her blood spattered the wall and the horses as they trampled her underfoot.
34. Jehu went in and ate and drank. “Take care of that cursed woman,” he said, “and bury her, for she was a king’s daughter.”
35. But when they went out to bury her, they found nothing except her skull, her feet and her hands.
□ ESV
30. When Jehu came to Jezreel, Jezebel heard of it. And she painted her eyes and adorned her head and looked out of the window.
31. And as Jehu entered the gate, she said, “Is it peace, you Zimri, murderer of your master?”
32. And he lifted up his face to the window and said, “Who is on my side? Who?” Two or three eunuchs looked out at him.
33. He said, “Throw her down.” So they threw her down. And some of her blood spattered on the wall and on the horses, and they trampled on her.
34. Then he went in and ate and drank. And he said, “See now to this cursed woman and bury her, for she is a king’s daughter.”
35. But when they went to bury her, they found no more of her than the skull and the feet and the palms of her hands.
<Vocabulary>
*an eunuch: A person who serves the king and runs errands for him.
4. 본문 이해 (Understanding the Scripture)
하나님은 예후를 북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아합의 집안사람을 심판하셨어요. 특히 아합의 아내 이세벨은 북 이스라엘에 바알 숭배를 퍼뜨린 장본인이에요. 이세벨은 죽음 직전까지도 교만하게 행하며 예후를 무시했어요.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던 이세벨은 하나님 말씀대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어요.
God made Jehu the king of northern Israel and judged Ahab’s household, especially Ahab’s wife, Jezebel,
who was responsible for spreading Baal worship in northern Israel. Jezebel’s arrogant behavior and
disregard for Jehu even before she died made her wicked in God’s eyes, and she met a miserable end, just as God said she would.
■ 인도자를 위한 본문 이해 (Understanding Scripture for the Leader)
아합과 이세벨은 북 이스라엘에 우상 숭배를 퍼뜨린 장본인이에요. 그들은 엘리야 선지자가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나봇을 죽이고 그의 포도원을 빼앗은 후 엘리야 선지자가 하나님의 두려운 심판을 선고하자, 그제야 아합은 회개했어요. 아합의 회개를 보신 하나님은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심판하지 않으셨어요. 그와 그의 집안에 한 번 더 기회를 주신 거예요. 하지만 아내 이세벨과 자녀들은 여전히 죄에서 떠나지 않았기에 심판을 받게 되어요. 하나님은 예후를 북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시고 아합 가문을 치라고 명하셨어요. 예후는 아합의 아들 요람을 죽이고 유다 왕 아하시야도 죽였어요. 그런 후에 요람의 어머니이자 아합의 아내인 이세벨을 찾아갔어요. 이세벨은 바알 신을 섬기는 이방 여인으로 아합과 결혼할 때 바알 신앙을 들여와 북 이스라엘에 전파했어요. 예후가 자신을 죽이러 온다는 사실을 알고도 이세벨은 와장을 하고 머리를 치장했어요. 이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교만함을 보여 주는 행동이에요. 이세벨은 예후를 과거에 반역을 일으키고 7일 천하를 누린 시므리에 비유하며 조롱했어요(왕상 16:9~10). 하지만 이세벨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비참하게 죽고 말아요(왕상 21:23). 이처럼 하나님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회개하지 않던 아합의 집안사람이 모두 멸망했어요. 심판을 행하시기 전에 하나님은 죄에 대해 계속 경고하세요.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는 분이에요. 하지만 회개하지 않아서 받는 심판은 엄중하고 무섭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Ahab and Jezebel were responsible for spreading idolatry in northern Israel. They refused to listen to
God’s message from the prophet Elijah. After killing Naboth and taking his vineyard, Elijah pronounced God’s fearful judgment, and Ahab repented. When God saw Ahab’s repentance, He did not judge him while he was still alive. He gave him and his household one more chance. But his wife Jezebel and their children still had not turned from their sin, so they were judged. God made Jehu king of northern Israel and commanded him to destroy the house of Ahab. Jehu killed Ahab’s son Joram and Ahaziah, the king of Judah. He then went to Jezebel, Joram’s mother and Ahab’s wife. Jezebel was a pagan woman who worshiped Baal, and when she married Ahab, she brought Baal worship to northern Israel. When Jezebel realized that Jehu was coming to kill her, she dressed up and adorned her hair, an act that showed her arrogance and lack of fear. Jezebel mocked Jehu, comparing him to Shimri, who had rebelled against the king and reigned for only seven days (1 Kings 16:9-10). However, Jezebel died a miserable death, true to God’s word (1 Kings 21:23). In this way, all of Ahab’s household perished because they did not repent despite God’s warnings. God continues to warn us about sin before executing judgment. God is a long-waiting God, but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the judgment for not repenting is severe and scary.
“엘라가 디르사에 있어 왕궁 맡은 자 아르사의 집에서 마시고 취할 때에 그 신하 곧 병거 절반을 통솔한 지휘관 시므리가 왕을 모반하여 시므리가 들어가서 그를 쳐 죽이고 그를 대신하여 왕이 되니 곧 유다의 아사 왕 제이십칠년이라”(왕상 16:9~10).
9. Zimri, one of his officials, who had command of half his chariots, plotted against him. Elah was in Tirzah at the time, getting drunk in the home of Arza, the man in charge of the palace at Tirzah.
10. Zimri came in, struck him down and killed him in the twenty-seventh year of Asa king of Judah. Then he succeeded him as king.
(1 Kings 16:9-10, NIV)
“이세벨에게 대하여도 여호와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개들이 이스르엘 성읍 곁에서 이세벨을 먹을지라”(왕상 21:23).
23. “And also concerning Jezebel the LORD says: ‘Dogs will devour Jezebel by the wall of Jezreel.’ (1 Kings 21:23, NIV)
5. 나눔 (Sharing)
1. 아합의 아내 이세벨의 죽음은 어떠했나요?(33, 35절) 그녀는 왜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을까요?(왕상 16:31; 18:4; 21:15; 왕하 9:7 참조)
What was the death of Ahab’s wife Jezebel like (vv. 33, 35)? Why did she die a miserable death (see 1 Kings 16:31; 18:4; 21:15; 2 Kings 9:7)?
■ 저학년 (Elementary)
왕비였던 이세벨은 왜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을까요?(힌트 : 7월 11일 말씀씨앗)
Why did Jezebel, the queen, die a miserable death?
■ 유아 · 유치 (Kindergarten)
왕비였던 이세벨은 왜 죽었나요?(힌트 : 7월 11일 말씀쫑긋)
Why did Jezebel, the queen, die?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이세벨의 죽음을 살펴보는 것은 불편하고 끔찍한 일이에요. 하지만 이세벨이 저지른 죄가 훨씬 더 크며, 이러한 심판이 이루어지기까지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며 그 죄를 경고하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이세벨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참고해 하나님이 왜 이세벨을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는지 살펴보세요.
이세벨은 바알을 섬기는 시돈 왕 엣바알의 딸로, 아합과 정략결혼을 했어요(왕상 16:31). 북 이스라엘에 바알 숭배를 조장했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을 죽였어요(왕상 18:4). 아합이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지 못해 전전긍긍할 때, 나봇을 죽이도록 계략을 꾸미고 결국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아 아합에게 주었어요(왕상 21:15). 악한 이세벨은 무덤에 장사되지 못하고 그 시신을 개들이 먹을 것이라는 비참한 심판을 선고받았고, 그대로 이루어졌어요(9:7, 10).
It is uncomfortable and horrifying to look at Jezebel’s death, but it is important to remember that her sins went too far and that God was long-waiting and warning her of her sins before this judgment came to pass. Check out these Bible verses about Jezebel to see why God had no choice but to judge her. Jezebel was the daughter of the Baal-worshipping king of Sidon, Jezebel, who married Ahab in an arranged marriage (1 Kings 16:31). She promoted Baal worship in northern Israel and killed God’s prophets (1 Kings 18:4). When Ahab was desperate to take Naboth’s vineyard, she plotted to have Naboth killed and eventually took Naboth’s vineyard and gave it to Ahab (1 Kings 21:15). Wicked Jezebel was sentenced to a miserable judgment that she would not be buried in a tomb and that her body would be eaten by dogs, which came to pass (9:7, 10).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죄를 따라 행하는 것을 오히려 가볍게 여기며 시돈 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을 아내로 삼고 가서 바알을 섬겨 예배하고”(왕상 16:31).
31. He not only considered it trivial to commit the sins of Jeroboam son of Nebat, but he also married Jezebel daughter of Ethbaal king of the Sidonians, and began to serve Baal and worship him. (1 Kings 16:31, NIV)
“이세벨이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멸할 때에 오바댜가 선지자 백 명을 가지고 오십 명씩 굴에 숨기고 떡과 물을 먹였더라”(왕상 18:4).
4. While Jezebel was killing off the LORD’s prophets, Obadiah had taken a hundred prophets and hidden them in two caves, fifty in each, and had supplied them with food and water.)
(1 Kings 18:4, NIV)
“이세벨이 나봇이 돌에 맞아 죽었다 함을 듣고 이세벨이 아합에게 이르되 일어나 그 이스르엘 사람 나봇이 돈으로 바꾸어 주기를 싫어하던 나봇의 포도원을 차지하소서 나봇이 살아 있지 아니하고 죽었나이다”(왕상 21:15).
15. As soon as Jezebel heard that Naboth had been stoned to death, she said to Ahab, “Get up and take possession of the vineyard of Naboth the Jezreelite that he refused to sell you. He is no longer alive, but dead.” (1 Kings 21:15, NIV)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그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왕하 9:7, 10).
7. You are to destroy the house of Ahab your master, and I will avenge the blood of my servants the prophets and the blood of all the LORD’s servants shed by Jezebel.
10. As for Jezebel, dogs will devour her on the plot of ground at Jezreel, and no one will bury her.’ ” Then he opened the door and ran.
(1 Kings 9:7, 10, NIV)
▒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하나님은 죄를 경고하시고 오래 참으시며 돌이킬 기회를 주셨어요. 하지만 악한 이세벨은 끝내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죄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았어요. 하나님은 결국 예후를 통해 아합 집안과 이세벨을 심판하셨어요. 하나님은 본래 심판하시고 벌주시는 분이 아니라, 누구든지 회개하고 돌아오면 용서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길 바라요.
God warned Jezebel of her sin, was patient with her, and gave her a chance to turn around, but wicked
Jezebel refused to acknowledge God and turn from her sinful ways. God eventually judged Ahab’s house
and Jezebel through Jehu. Let us not forget that God is not a God of judgment and punishment, but
God of love who forgives anyone who repents and returns.
2. 하나님은 죄를 벌하시는 분이에요.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잘못은 없는지 돌아보세요.
God is the One who punishes sin. Examine yourself to see if you are guilty of not fearing God and being self-centered.
■ 저학년 (Elementary)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짓는 죄는 무엇인가요?
What sins do I habitually repeat without realizing it?
■ 유아 · 유치 (Kindergarten)
나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무서운 벌에서 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 보세요.
Say a prayer of thanks to God for loving you enough to send Jesus and save you from a terrible
punishment.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 중심적인 삶을 살다 보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짓기 쉬워요. 각자의 삶에 자연스럽고도 익숙한 죄의 모습이 있을 거예요. 내 삶의 어두운 부분을 성령께서 조명해 주시길 기도하며 돌아보길 바라요.
When we live a self-centered life without the fear of God, it is easy to commit sins that God does not like. There are natural and familiar patterns of sin in your life. Let us get encouraged to examine them, praying that the Holy Spirit will illuminate the dark areas of our lives.
▒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삶보다 죄짓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악한 본성이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해요. 죄의 종으로 사는 것은 구원받은 하나님 자녀의 삶이 아니에요. 예수님을 통해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셨으니, 이제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해요.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죄와 싸우되 피 흘리기까지(히 12:4) 치열한 영적 싸움을 싸워야 하는 것이 믿음의 현실이에요.
We need to remember that there is an evil nature within us that is more natural to sin than to live the right way God wants us to live. Living as a slave to sin is not the life of a saved child of God. God has forgiven our sins and saved us through Jesus, and now we need to live a life worthy of that grace. The reality of our faith is that we need to remember God’s love for use on the cross and fight a fierce spiritual battle against sin, even to the point of shedding blood (Hebrews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히 12:4).
4. In your struggle against sin, you have not yet resisted to the point of shedding your blood. (Hebrews 12:4, NIV)
6. 감사하기 (Gratitude)
죄 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던 저희를 예수님을 통해 구원해 주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드리세요.
Thank God for His love for us, for saving us through Jesus when we deserved to die because of our sin.
7. 기도 (Prayer)
하나님, 죄로 인해 심판과 멸망이 예정된 저희를 예수님을 통해 구원해 주셔서 감사해요. 심판보다 구원 베풀기를 더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고,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일에 힘쓰도록 도와주세요.
God, thank You for saving us through Jesus from judgment and destruction because of our sins. Help me to take Your love, which is more willing to save than to judge, into our hearts, and to strive to stay away from sin and draw near to You.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nd the family worship with the Lord’s Prayer.
8. 가족 미션 (Family Mission)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를 깨끗이 씻어 주셨어요.
Jesus Washed Our Sins Clean.
“나의 죄를 씻어 주신 십자가”(The Cross that Washed Away My Sins)
*준비물: 투명 비닐백(지퍼백), 유성 매직이나 네임펜, 물, 투명한 큰 통, 검정 크레파스나 색연필, 흰색 도화지나 종이
*Preparations: clear plastic bag (zipper-bag), oil-based magic or sharpies, water, large clear bucket, black crayons or colored pencils, white paper
1. 투명 비닐백 바깥에 유성 매직으로 십자가 테두리를 그립니다.
Draw the border of the cross on the outside of the clear plastic bag with oil-based magic.
2. 비닐백에 들어갈 만한 적당한 크기로 흰색 도화지를 오려 가운데에 검은색 하트를 그립니다.
Cut a piece of white paper the right size to fit in the plastic bag and draw a black heart in the center.
3. 하트를 그린 종이를 십자가와 겹쳐 보이도록 비닐백 안에 넣습니다.
Place the paper in the plastic bag so that it overlaps the cross.
4. 투명한 통에 물을 3분의 2가량 채웁니다.
Fill a clear bucket two-thirds full with water.
5. 비닐백을 물속에 넣으면, 검은색 하트는 보이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만 보입니다.
If you put the plastic bag into the water, you won’t see the black heart, only the cross of Jesus.
이 활동은 빛이 다른 물질을 통과할 때 굴절되는 성질을 이용한 과학 실험이에요. 이를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 죄를 씻어 주셨음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This activity is a science experiment that uses the refraction of light as it passes through different materials to visually confirm that Jesus washed away our sins on the cross.
▒ 주일예배 준비하기 (Preparing Sunday Service)
가정예배를 마친 후에는 함께 주일예배를 준비합니다. After family worship, prepare for Sunday service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