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 말씀: 요한계시록 21:1~4(Revelation 21:1-4) (12월 27일 본문)
■ Scripture: Revelation 21:1-4 (December 27th Scripture)
■ 포인트: 하나님은 구원받은 성도를 위해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해 주세요.
■ Point: God is preparing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His redeemed saints.
1. 찬양 (Praise)
나 같은 죄인 살리신
Amazing Grace
(유치부) Sing for Joy
2. 기도 (Prayer)
하나님, 올 한 해 기쁜 일도 속상한 일도 많았지만 사랑으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오직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으로 영광 돌리게 해 주세요.
Dear God, thank you for being with us in love this year, even though there have been many highs and lows. Help us to
honor you with thanksgiving and praise.
3. 말씀 (Word)
요한계시록 21:1~4을 함께 읽습니다(말씀을 3번 읽으세요).
* 말씀을 다른 번역으로 반복해서 읽으면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Read Revelation 21:1-4 together (read the passage 3 times).
* Repeatedly reading the text in different translations will help you deepen your understanding.
□ 개역개정판 성경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우리말 성경
1. 그리고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고 바다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2. 또 나는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자기 남편을 위해 화장한 신부처럼 준비돼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리고 나는 보좌에서 큰 음성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보아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거하실 것이다.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다.
4.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며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다시는 슬픔이나 우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을 것이다. 이는 처음 것들이 지나갔기 때문이다.”
단어 설명
* 장막: 장대를 세우고 그 위에 천이나 가죽을 덮은 후 줄이나 말뚝으로 잡아당겨 넘어지지 않게 만든 이동식 집
□ NIV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2. I saw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beautifully dressed for her husband.
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 ESV
1.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 sea was no more.
2. And I saw the holy city,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adorned for her husband.
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Behold, the dwelling place of God is with man. He will dwell with them, and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s their God.
4. He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 and death shall be no more, neither shall there be mourning, nor crying, nor pain anymore, for the former things have passed away.”
Vocabulary
Dwelling – A place where someone lives.
Mourning – The feeling of sadness after losing someone.
Order – A way things are arranged or happen.
4. 본문 이해 (Understanding the Scripture)
요한은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지고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오는 환상을 보았어요.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은 눈물도 죽음도 아픔도 슬픔도 없어요. 그곳은 생명과 기쁨을 완전하게 누리는 곳이에요. 이 땅에서 인내하며 믿음을 지킨 사람은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살게 되어요.
John had a vision of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unfolding, with the city of Jerusalem descending. In heaven, where God resides, there are no tears, no death, no pain, and no sorrow. It is a place where life and joy are experienced to the fullest. Those who persevere and maintain their faith on earth will live forever in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that God has prepared.
■ 인도자를 위한 본문 이해 (Understanding Scripture for the Leader)
요한은 또 다른 환상을 보았어요. 이 세상과는 비교할 수 없는 완전히 새로운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졌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예루살렘성이 내려왔어요. 이는 하나님의 장막이 내려와 성도와 함께하는 임마누엘(사 7:14; 마 1:21~23)이 완전하게 구현된 모습을 보여 줘요.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 백성이 되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그곳에는 눈물도 없고 죽음이나 애통함이나 아픈 것이나 슬픈 것도 없어요. 오직 생명으로 가득한 세상, 그리고 그 생명의 복을 완전하게 누리는 새로운 세상이에요. 이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보여 주신 새 하늘과 새 땅의 꿈이 실현된 나라(사 65:17, 19, 25)의 모습이에요. 또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자기 백성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주신 놀라운 구원 이야기가 이스라엘을 넘어 온 인류를 향한 것임을 선포해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온 인류를 자기 백성 삼으신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그들을 모으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인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함께 거하실 거예요. 이는 박해받는 초대교회 성도들과 밧모섬에 유배당한 요한에게 소망을 주는 메시지였어요. 이 땅 위에서 겪는 죽음과 아픔과 고통과 슬픔을 다 아시는 하나님은 더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 그곳을 분명히 보여 주시며 위로해 주셨어요.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음을 기억하고 힘내라고 말이지요. 이 말씀은 인생의 불안과 고통 속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커다란 소망과 위로를 전해 주어요.
John saw another vision: a completely new heaven and earth, unlike anything in this world, and the city of Jerusalem, the new Jerusalem prepared by God, descending. This vision revealed the full realization of Immanuel (Isa. 7:14; Matt. 1:21-23), the tabernacle of God coming down to dwell with the saints. God becomes their God, and they become His people. Where God is, there is no more tears, no death, no mourning, no pain, no sorrow—only a new world full of life and the complete enjoyment of the blessings that life offers. It is the fulfillment of the vision of a new heaven and earth that God shared through the prophet Isaiah (Isa. 65:17, 19, 25). This vision also declares that the amazing story of salvation, where God made the Israelites His people and became their God, extends to all of humanity. Through Jesus Christ, God has made all people His, and at the end of time, He will gather them together and dwell with them forever in the New Jerusalem, in the new heavens and new earth. This message, which brought hope to the persecuted early church and to John in exile on the Isle of Patmos, assures us that God, who understands death, pain, suffering, and sorrow, offers comfort through a vision of a place where tears are wiped away. It reminds us that life on earth is not all there is—there is an eternal kingdom of God. These words offer great hope and comfort to those of us who struggle with anxiety and pain in this life.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 7:14).
14. Therefore the Lord himself will give you a sign: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will call him Immanuel. (Judges 7:14, ㅜᅟᅣᇁ)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1~23).
21.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3.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which means, “God with us.”
(Matthew 1:21-23, NIV)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사 65:17).
17. “Behold, I will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The former things will not be remembered, nor will they come to mind. (Judges 65:17, NIV)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사 65:19).
19. I will rejoice over Jerusalem and take delight in my people; the sound of weeping and of crying will be heard in it no more. (Judges 65:19, NIV)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사 65:25).
25. The wolf and the lamb will feed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but dust will be the serpent’s food.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says the LORD. (Judges 65:25, NIV)
5. 나눔 (Sharing)
1.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 자녀는 장차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어떤 복(은혜)을 누리나요?(3~4절)
What blessings (graces) will God’s children, who believe in Jesus, experience in the future in the new heavens and new earth? (vv. 3-4)
■ 저학년 Elementary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게 될 주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시나요? (3~4절)
What does God promise to do for His people who will be with Him forever? (vv. 3-4)
■ 유아·유치 Kindergarten
하나님의 백성이 눈물을 흘릴 때 누가 눈물을 닦아 주시나요? (3~4절)
When God’s people weep, who wipes away their tears? (vv. 3-4)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 자녀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리게 될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거예요. 4절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주시는 충만한 은혜를 소개해요. 하나님 안에서 어떤 은혜를 누리게 될지 찾아보고, 그 은혜를 이 땅에서 어떻게 맛볼 수 있을지 생각해 보세요.
The greatest blessing that God’s children who believe in Jesus will experience in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is God’s presence with them. Verse 4 describes the fullness of God’s presence and grace. Reflect on the grace you will enjoy in God and consider how you can experience it here on earth.
▒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새 하늘과 새 땅 그리고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이 영원히 함께 살 곳이에요. 이 땅에서의 삶은 불완전하기에 눈물이 끊이지 않는 일이 늘 일어나요. 하지만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시는 장막인 새 예루살렘은 죽음이나 아픔이나 고통이나 슬픔이 없기에 눈물 흘릴 일이 없어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우리는 완전한 행복과 기쁨을 누릴 수 있어요. 그러기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가장 큰 복이에요.
The new heaven, the new earth, and the new Jerusalem are the places where God and His people will live together forever. Life on earth is imperfect, and there are always tears, but in the new Jerusalem, the tabernacle where God will dwell with us eternally, there will be no tears, no death, no pain, no suffering, and no sorrow. With God’s presence, we will experience complete happiness and joy, and that is the greatest blessing of all.
2. 최근에 내가 겪은 슬픈 일이나 마음 상한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주님께 털어놓고 천국 소망을 마음에 품어요.
What is something sad or heartbreaking that has happened to me recently? I turn to the Lord, who will wipe away all my tears, and I hold the vision of heaven in my heart.
■ 저학년 Elementary
나를 위로해 주시는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속상하고 억울한 일은 무엇인가요? 오늘 내가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What is something upsetting or unjust that I want to tell God to comfort me about? Who do I want to share God’s love and comfort with today?
■ 유아·유치 Kindergarten
내가 어떻게 행동할 때 친구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요?
How can my friends feel God’s love when they see how I act?
▒ 질문 가이드 (Question Guide)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눈물을 닦아 주시는 분임을 기억한다면 속상하고 슬픈 마음을 하나님께 모두 말씀드릴 수 있어요. 솔직하게 나의 마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세요. 그리고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눈물도 슬픔도 고통도 없는 천국이 있음을 기억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I can share all my troubles and sadness with God, remembering that He is with me and will wipe away my tears. Encourage me to be honest and open, so I can experience God’s comfort. Help me remember that life on earth is not everything; there is a heaven where there will be no tears, no sorrow, and no pain.
▒ 인도자를 위한 해설 (Commentary for the Leader)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도록 성령 하나님을 통해 우리를 인도해 주세요.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병자와 가난한 사람과 고통을 겪는 사람이 많아요. 무엇보다 사망이 왕 노릇 하기에 불행이 끝없이 찾아와요.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은 달라요. 그곳에는 눈물도 아픔도 슬픔도 죽음도 없어요. 오직 생명과 기쁨으로 가득해요. 이 땅에서 고통당할 때 천국을 소망하며 힘을 내야 해요.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뿐이지만, 천국은 영원해요. 그리고 이 땅에서 인내하며 고난을 잘 견딘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계 22:12).
God guides us through the Holy Spirit to experience eternal happiness in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In the world we live in now, many people are sick, poor, and suffering, and death reigns, bringing endless misery. But in heaven, where God is, it is different. There are no tears, pain, sorrow, or death—only life and joy. When we suffer on earth, we should find encouragement in the hope of heaven. Remember that life on earth is temporary, but heaven is eternal, and there is a reward from God for those who endure the hardships of this life (Revelation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계 22:12).
12. “Behold, I am coming soon! My reward is with me, and I will give to everyone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Revelation 22:12, NIV)
6. 감사하기 (Gratitude)
우리와 함께하시며 위로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한 소망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Thank God for being with us, comforting us, and giving us hope for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7. 기도 (Prayer)
하나님, 이 땅에서의 삶이 전부가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삶이 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픔과 슬픔과 죽음으로 괴로울 때 천국 소망을 더 크게 품고, 믿음을 굳건히 하는 저희 가족 되게 해 주세요.
God, thank you for helping us understand that life on this earth is not all there is, but that there is eternal life in the new heaven and new earth. Help our family to have a greater hope for heaven and strengthen our faith when we are troubled by pain, sorrow, and death.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로 가정예배를 마칩니다.
End the family worship with the Lord’s Prayer.
8. 가족 미션 (Family Mission)
서로 축복하기
“축복의 보자기”
* 준비물: 보자기(가족 수만큼), 축복송, 폴라로이드 카메라(혹은 스마트폰 카메라)
1. 보자기를 하나씩 나누어 갖습니다.
2. 보자기를 앞뒤, 좌우, 머리 위로 흔들며 서로에게 축복송을 불러 줍니다.
3. 보자기로 자신을 예쁘게 꾸밉니다(머리에 두르거나, 옷처럼 꾸며 봅니다).
4. 멋지게 꾸민 모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5. 다시 보자기를 풀어 머리에 덮고 온 가족이 손을 얹고 축복하며 기도해 줍니다.
6. 마지막으로 보자기를 흔들며 서로에게 축복송을 불러 줍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하신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를 축복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사랑을 경험할 수 있을 거예요.
Bless One Another
“Blessing Bojagi”
Preparations: Bojagi (one for each family member), blessing song, Polaroid camera (or smartphone camera)
1. Give each family member a bojagi.
2.Sing a blessing to each other as you wave the bojagi in different directions—back and forth, side to side, and overhead.
3. Decorate yourself with the bojagi (wrap it around your head or use it like a piece of clothing).
4. Take a picture of your new look.
5. Unwrap the bojagi, place it on your head, and have the whole family lay hands on it, offering blessings and praying together.
6. Finally, sing a blessing to one another while waving the bojagi.
As you remember the grace and love that have accompanied you throughout the year, you will experience the comfort and love that come from thanking God and blessing one another.
▒ 주일예배 준비하기 (Preparing Sunday Service)
가정예배를 마친 후에는 함께 주일예배를 준비합니다. After family worship, prepare for Sunday service together.